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0년 (문단 편집) == 아시아 시리즈 == 2010년 대만시리즈 우승팀인 슝디 엘리펀츠와 챔프전을 치른 후 11월 13일 [[한일 클럽 챔피언십]] 경기를 일본시리즈 우승팀과 가진다. [[정근우]], [[최정]], [[송은범]], [[박경완]] 등 광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선수 4명은 슝디전 출전 후 광저우로 향한다고. 사실 슝디 엘리펀츠와 경기는 친선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경기지만 10월 말에 치러진 대륙간컵 대만전에서 대만관중들이 저지른 '''천안함 [[고인드립]]'''이 터지면서 꽤 양국 간의 감정이 부딪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. 다만 [[김광현]]이 안면마비 증세로 대표팀에서 하차한 데 이어 국대 참가에 앞서서 이 경기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굳이 데려갈 필요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구설수가 생길 듯 하다. 11월 4일 [[중신 브라더스|슝디 엘리펀츠]]와의 [[한대 클럽 챔피언십]] 1차전에서 2-3으로 역전패. 김성근 감독의 작전이 잘 먹히지 않았으며 [[정근우]]나 [[최정]] 같은 주력들의 부진이 패인이기도 했다. ~~정작 [[이호준|이 사람]]은 홈런을 쳤는데~~ 다음 날 2차전에서는 카도쿠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6, 7회에 나온 적시타에 힘입어 5대2로 승리하였다. 11월 13일 [[도쿄 돔]]에서 치러진 [[한일 클럽 챔피언십]]에서 [[치바 롯데 마린즈]]에게 3-0으로 완패. 2회초 1사 후 정상호의 좌전 안타에 이은 박정환과 최윤석의 연속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를 만들었으나 득점에 실패하였고, 이후 3회부터 9회까지 '''7이닝 동안 단 한 명도 1루를 밟지 못하고 범타'''로 물러났다. 주전 선수들의 대거 이탈하긴 했지만 선발 카도쿠라가 흔들린 것을 제외하면 전병두-정우람-작은 이승호로 이어진 좌완 불펜은 큰 탈 없이 롯데 타선을 막아냈으나 타선의 침묵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심각했다. 정근우, 최정, 박경완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김재현, 박정권, 정상호 등 잔류한 타자들도 어느 정도 타격 실력이 보장되는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단 2안타만을 뽑아내며 영봉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